LH, 전관업체와 규모 648억 상당의 계약 해지?!

‘철근 누락’ 사태 후폭풍에 휩싸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설계·감리 용역업체 선정 절차를 전면 중단한 데 이어 이미 체결을 마친 전관 업체와의 용역계약까지 백지화한다.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의 철근 누락 사실을 발표한 지난달 31일 이후 체결된 전관 업체와의 계약이 취소 대상으로, 모두 648억원(11건) 규모다. 20일 서울지역본부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열린 ‘용역 전관 카르텔 관련 긴급회의’에서 중단된 용역계약 처리 방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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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관업체와 648억 계약 백지화…”전관참여 전면배제 검토”(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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